불암산에 눈이 왔어요
불암산 아랫 동네에서 평범한 날의 늦은 밤에 볼 수 있는 풍경은 이러하다. 불암초등학교 앞의 조명이 예쁘다.^^(2024년 11월 26일 새벽 2시 48분) 11월 25일은 특별한 날이었다. 아파트 인터폰으로 차를 긁어주신 분이 계시다고.^^저녁 때가 다가오는 시간이라 밝지 않아 크게 손상이 없는 줄 알았다. 수리하고 연락주겠다며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26일 아침에 내린 빗방울 닦으며 다시 살피니...ㅠ.ㅠ차를 몰고 집에 늘상 다니는 카센터를 찾아갔다. 카센터 앞에 밀린 차들이 한가득이다. 차를 세울 공간이 전혀 보이질 않더라. 집으로 되돌아와 스맛폰으로 '카닥' 앱을 이용해 덴트업체를 찾았다. 뒷바퀴 쪽 휀다는 전체 도색을 해야 하고 뒷 범퍼 쪽도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보험 처리일 때와 비보험 ..
일상
2024. 11. 28.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