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트, 고린도 유적지를 찾아서 그리스로...
동유럽의 나라들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다른 이들의 여행기나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직접 가서 내눈으로 보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 때문이었다. 하지만 직접 모든 것을 입맛대로 선택하고 결정하여 추진하는 자유여행은 아직도 무섭기만 하다.^^ 언어 능력이 딸린다는 핑계가 아주 잘 먹힌다. 나 스스로에게도...ㅠ.ㅠ그래서 여행사 몇 곳의 상품들을 비교하고 너무 헐한 곳들은 제거하면서 골라나갔다. 발칸반도의 5개국은 이미 다녀온 지라 중복되는 상품도 제거. 그렇게 세 나라를 담은 상품으로 정하고 눈치를 보다는 일단 예약을 하였다. 바로 예약금을 달라길래 원하는 대로 하였다.두어 달 넘게 해당 국가들의 자료를 담은 사이트들을 검색하면서 정보를 모아갔다. 그런데 변덕이라는 것이 갑자기 찾아왔다. 구글지도 위를 마우스를..
유럽/그리스
2024. 6. 1.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