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흥국사 다녀오기
2024년 여름은 연일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다.더위 속에 시원한 숲속을 찾아가보고 싶었다.네이버지도를 뒤적인다. 근처에 달려 나가 점식 식사하고, 차 한잔하고, 간단히 들러볼 곳을 찾다가.... 종종 가보았던 곳으로 골랐다.옆지기에게 함께 가자고 결재상신 올려 승인을 받았다!!! 상계동에서 덕릉로를 따라 이동하여 당고개를 넘었다.'목향원'에서 식사하고는 그 윗쪽의 수락산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자연소리'에서 차를 한잔하면서 '자연'을 즐기고자 하였다. 그리고는 '흥국사'를 탐방하고 귀가하는 일정을 잡았다. 하늘에서 본 목향원과 주변 일대. 12시가 되기 전임에도 제2주차장에 차들이 거의 채워져 아랫쪽의 제1주차장에도 차들이 진입하고 있다. 1997년부터 운영을 했었던 곳이란다. 옛날에는 옛날 ..
국내여행 및 답사/수도권
2024. 8. 1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