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생태공원 한바퀴
2025년 새해가 되었다. 주차장에서 놀고 있던 차량을 오랜 만에 움직여주었다.방전되었던 드론의 배터리들도 충전하여 챙기고 길을 나섰다.전날 미리 검색해두었던 시골밥상이라는 식당을 먼저 찾아갔다. 다산생태공원도 식후경이다. 예약문의도 받는 곳이다. 꽤 너른 식당이다. 오늘 첫손님이 되었다. 직원분들이 식사하고 계시더라.^^ 한정식 한상이다. 다음엔 다른 식당을 알아보려 한다.보리밥에 여러 찬을 섞어서 비벼 먹으면 맛있다.^^ 식사후 카페를 찾아 커피 한잔 하려 했다가.... 산책을 좀 해주고 나서 마시자 하시길래 그리 하기로 했다.다산생태공원의 유료주차장에 주차했다. 평일 오전이라 한가하다. "한강" 표지판이 서있다. 다산생태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았다. 산책로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늘었다. ..
일상
2025. 1. 4.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