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즐기기 (2/2)
2024년 10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테라코타 호텔에서 출발하여 메린 커피농장을 다녀와서 린푸억 사원을 방문하였다.점심 식사를 하고는 무이네로 달려갔다. 여행 다니며 밤늦게까지 무엇인가를 하지 않고 바로 잠에 빠지니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된다. 알람 설정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물론 매번 해놓지만..^^5시 15분에 깼다. 6시 25분에 식당에 도착해 아침 식사를 마치고 6시 52분에 주변 산책을 나섰다.투옌람 호수가로 내려가 본다. 벤치에 앉아보고 그네를 타본다. 호수 주변의 숲속에 빌라가 위치한다. 멋진 숙소이다. 영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작은 카페도 있더라. 7시 15분. 8시에 출발하기로 하였기에 준비를 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왔다. 아뿔사 문이 안열린다. 가이드에게 도와달라고 연락하기 위..
아시아/베트남
2024. 11. 15.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