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에서 보낸 하루
2024년 10월 31일 오후 1시에 달랏을 출발하여 6시 쯤에 무이네에서의 숙소인 센터라 미라지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6시에 도착하여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숙소까지 전동카트를 이용해 이동하였다. 리조트의 도우미들이 함께 하면서 도와주었다. 짐도 옮겨주고...바로 카트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했다. 난리다. 할로윈 축제를 진행한단다.식당 이곳 저곳을 붉게 장식했고, 식탁에도.... 식사와 디저트의 장식도 엄청 신경을 쓴 것이 보인다. 신기했다. 맥주를 무한 리필해준다고 했다. 지나다니는 직원들을 보고 손들고 'Bia'라고 하면 가져다 준다. 다른 테이블에는 마시지 않은 캔들이 정체되어 있더라. 우리 테이블은 바로 바라 치워 깔끔.^^ 계속 리조트 식당의 '사이공 맥주' 재고를 줄여주고 싶었는데, ..
아시아/베트남
2024. 11. 15.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