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오! 산토리니!
2024년이다. 5월달이다. 23일이다. 목요일이다. 산토리니를 가는 날이다!!!!!!!!!!!!!!!!!!!!!!!!5시 반에 기상하여 6시반에 아침 식사를 하고 짐을 모두 챙겨 7시 15분에 호텔 로비에 집합하였다.7시 28분. 항구에 도착하여 하차. 7시 35분. 표를 받았다. 승선한다. 지정좌석제. 109, 110B 좌석에 나란히 앉아 날아간다. 8시. 출항하여 날아간다. 크레타를 두고 달린다. 쾌속선인데 의외로 롤링이 심했다.서양 젊은이들 참 약하더라. 여기저기서... 음. 승무원이 아예 봉투를 나누어준다. 한 사람이 서너개씩 챙기기도 한다. 이런!여기저기서 불편한 그것을 하는 소리, 냄새가 진동한다. 승무원이 커다란 비닐봉지를 들고 수거하러 다닌다. 장난아니다. 화장실 앞에는 널부러진 사람들이..
유럽/그리스
2024. 6. 1.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