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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테카포에서 퀸즈타운까지 이동하는 날이다.

그리고 퀸즈타운 좀 돌아보기.

 

1월19일. 일요일이다. 8시반. 출발 전에 산책.

 

기둥만 두 개가 박혀 있다. 나머지 부분의 완성을 위해 기부금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테카포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 남기기. 어제의 사진은 어제의 것. 오늘은 오늘의 사진을 남긴다.

 

테카포 호수 변의 명물, 양치기 교회.

 

교회보다 유명한 양치기 개.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요리 보고.

 

10시10분. 이건 또 뭐니...

야생 염소를 들여왔다고???

 

10시20분. 푸카키 호수를 지나 간다.

 

멀리 소들, 가까이 관개 농경지.

 

미국 서부의 브라이스 캐년 비슷???

 

11시반. Lindis Pass Viewpoint.

 

산지를 통과하는 고갯마루 지형에 대해 공부해보자.

 

12시45분. Dunstan Lake.

 

1시. 크롬웰.

 

크롬웰 지역이 과일 생산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하여 과일을 만나보러 왔다.

 

솔방울 크기가 어마무시하다. 파는 것일까???

 

3시. 퀸즈랜드에 도착하였다.

William Gilbert Rees의 동상이 먼저 반겨준다. 퀸즈타운 지역에 가장 먼저 정착한 것으로 알려진 탐험가라고 한다.

 

Rees가 정착한 곳에 Lee가 도착하였다.

 

뭔가 재밌는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다. 뭔가...

 

퀸즈타운은 와카티푸 호수 변에 위치한 도시이다.

 

와카티푸 호수변에 조성되어 있는 퀸즈타운 가든을 먼저 둘러 보기로 했다.

 

시민들의 조용한 휴식처이다.

 

Sequoiadendron giganteum Wellingtonia. 긴 이름을 가진 나무. 커다란 나무이다.

 

이건 넓은 나무같다.

 

와카티푸 호수를 배경으로 한 컷 사진.

 

와카티푸 호수만 한 컷 사진.

 

건너편 봉우리 위에 뭔가 보인다. 케이블카가 있는 것 같다. 아마 올라갈 것 같다.

 

호수변의 언슬로 공원에 앉아 사람들이 모이길 기다린다.

 

언덕 위의 묘지.

 

주변 언덕의 전망 좋은 집들.

 

오후 4시50분. 퀸즈타운 스카이라인을 이용한다.

 

매달린 곤돌라에 탑승한다.

 

비탈을 주욱 올라간다.

 

도착했다. 내린다.

 

퀸즈타운과 와카티푸 호수의 전경을 즐긴다.

 

기분 좋다~

 

경치도 좋다~

식사까지 마치고 내려왔다.

 

8시반. 숙소는 Capthorne Hotel and Resort Queenstown.

 

이제 해가 넘어갔다.

 

내일을 위해 쉬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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