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의 한파 기록...
아침 8시 44분에 온도계를 창틀에 올려두었다. 일단 20도에서 18도로 금방 내려간다.
30분을 두었다. 9시 14분. 영하 18도이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36도에 이른다.
러시아의 야쿠츠크에서는 영하 62.7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백두산 부근은 영하 41도까지 내려갔고.
북극해가 녹아 수증기 발생이 많았고, 그 때문에 시베리아에 예년보다 매우 많은 눈이 광범위하게 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햇볕을 흡수하는 양이 줄고 반사량이 많아지면서 대륙 내부의 기온이 뚝 떨어졌고, 이것이 강한 한파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뉴스에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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