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_2009년 1월 11일
2009년 1월 10일에 먼 거리를 이동하여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였다.1월 11일에도 먼 거리를 달린다. 네바다에서 유타 주로 달렸다. Zion 국립공원과 Bryce Canyon 국립공원을 방문하고 Kanab의 숙소를 찾았다. 라스베가스에서의 하룻밤은 좀 힘들었다. 라스베가스는 이제 가고 싶지 않다.ㅎㅎㅎ라스베가스의 숙소는 가보진 못했지만 아주 좋거나 나쁘거나의 2분법이 아닐까 싶다. 라스베가스는 도박의 도시이다. 그러므로 아예 도박만 하러 오는 사람들은 숙소에 관심이 없을 수 밖에... 그래서 숙소 상태는 아주 꽝이다. 숙소의 상태가 그러했기에 'Hotel'이란 이름이 아니라 'Days Inn'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물도 제공되지 않는 열악한 숙소였다. 게다가 늦게 왔다가 일찍 출발..
아메리카/미국
2023. 8. 17.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