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로비니 여행
2023년 6월 20일, 화요일. 이스트리아 반도의 남쪽 끝부분에 위치한 풀라에서 로비니로 달려왔다.45km 거리라 하는데,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14:38 로비니 항구의 부둣가에 있는 주차장에 하차하였다. 주차장과 로비니 구시가지의 모습을 포함한 사진이 게시되어 있다. 구시가지에 높게 솟은 것이 성 유페미아 성당의 종탑이다. 14:40 현지 로컬가이드 Dina의 안내와 함께 로비니 투어를 시작하였다. 특산품을 판매하는 시장이 입구에 위치한다. Garibaldijeva 거리를 지나 티타 광장까지 이동하였다. 발비스 아치에 대한 공부를 하고 성 유페미아 성당으로 이어지는 Grisia 거리를 걸었다. 성 유페미아 성당 앞에서 자유롭게 헤어졌다. 부두에서 주변을 살피고... 화장실 사용하고 1.5 유로..
유럽/크로아티아
2023. 7. 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