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
2025년 3월 16일. 금산 보리암의 절경에 취했다가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안관광도로를 달려 독일마을로 향했다. 4년 만의 방문이었다. 이후 가천 다랭이마을도 방문하고 순천역으로 이동하였다. 1시. 주차장에 도착해서 바로 언덕을 올랐다. 입장료 6,000원. 원예예술촌이었다. 남해 원예예술촌은 원예 전문가들이 직접 집과 정원을 예술 작품처럼 조성한 마을로서 아름다운 남해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정원과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약 5만 평의 넓은 대지 위에 다양한 크기의 주택과 개성 넘치는 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토피어리 정원, 풍차 정원, 풀꽃 지붕 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의 정원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식당,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
국내여행 및 답사/영남
2025. 3. 31.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