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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캄보디아2

캄보디아 씨엠립 톤레삽 호수_2007년 7월 30일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씨엠립 남쪽에 위치한 톤레삽 호수 주민의 삶을 살펴보는 날이다. 수상마을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씨엠립의 킬링필드라고 널리 알려진 왓트마이 사원을 방문하였다. 앙코르톰 서쪽에 위치한 거대한 인공호수인 웨스트 바라이를 살피고 씨엠립 국제공항에서 베트남으로 날아갔다. 9시. 정들었던(?) 엠프레스 앙코르 호텔을 떠난다. 로비에 모셔진 힌두교... 캄보디아의 거대한 호수 톤레삽 호수를 향하여 달리는 길이다.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공통점? 번호판이 없다. 번호판이 달리지 않은 자동차로 여럿 목격했는데, 왜 사진으로는 없는 것일까? 다시 가야 하나.... 열대 기후 지역의 전형적인 토양인 적색토가 깔려 있는 도로. 건기와 우기에 따라 톤레삽 호수의 수위가 크기 변하기 때문에 주변의 가.. 2023. 8. 14.
캄보디아 앙코르 사원_2007년 7월 29일 2007년 7월 29일 일요일. 캄보디아의 앙코르 사원군에서 하루를 보냈다. 숙소를 출발하여 앙코르톰의 사원들을 먼저 방문하였다. 남문으로 입장하여 바욘 - 바푸욘 - 피미나카스 - 코끼리 테라스 - 타프놈 사원을 순서대로 탐방하고 평양랭면관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이후 앙코르와트 사원과 프놈바켕 사원을 탐방하였다. 대단한 하루였다. 앙코르 사원군의 방문 순서를 표시해보았다. 앙코르 톰에서 시작하여 프놈 바켕에서 마무리하였다. 전체의 절반이 안된다. 나머 사원들을 찾아볼 기회가 있을까? 8시. Empress Angkor 호텔. 멋지고 근사 호텔이다. 현대적인 외관에 고전적인 내부 장식이 잘 어울렸다. '이곳은 캄보디아'라는 분위기가 절로 우러난다. 로비에는 무드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도 있었다. 8시 ..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