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알바니아1 알바니아 티라나 여행 2023년 6월 14일. 북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를 출발하여 스트루가 시를 지나 알바니아와 북마케도니아의 국경통제소에 도착했다. 출국 및 입국 수속을 하고 알바니아의 수도인 티라나까지 약 140km를 이동하였다. 14:21 북마케도니아의 국경통제소. 일단 여권을 걷어간다. 일행은 그냥 버스에 대기. 14:33 출국 수속이 끝났단다. 뭐지? 14:34 알바니아 국경통제소 도착. 버스기사가 여권만 들고 간다. 현지 가이드도 아니고 버스 기사가 그냥 왔다 갔다 한다. 신기하다. 생수 두병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알바니아 입국 수속이 끝났다. 그런데 여권에 도장도 안찍어주더라... 한참 새로운 도장을 찾았는데... 14:38 버스 출발. 이제 알바니아 땅을 달린다. 기원 전 10세기 경부터 발칸반도 서부에 알바니아.. 2023.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