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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쿠바11

20190113-0125_쿠바 다녀오다_그 전체 이동경로 2019년 1월 13일 밤에 출발하여 쿠바를 다녀오다. 1월25일 저녁에 귀국. 아바나에서 출발하여 육로로 이동, 산티아고 데 쿠바를 거쳐 관타나모까지 다녀옴.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아바나까지 항공편으로 이동. 비냘레스를 다녀와 캐나다 토론토를 거쳐 귀국. 이번 여행의 기록은 네이버 블로그에 남겼다. https://blog.naver.com/handbuk/221465084014 2019. 2. 13.
20170113_쿠바에서 자메이카로 2017년 1월 13일 금요일이다. 13일에 금요일. 아바나 시내의 캐슬 투어를 하고 공항으로 달려가 자메이카로 날아간다. 부슬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아바나의 마지막 여행지를 향해 출발한다. 캐슬 투어 이동 코스. 운하를 따라, 가장 바깥 쪽에 모로 요새가 위치한다. 그 안쪽으로 산 카를로스 요새가 있고, 그 안쪽으로 El Cristo de La Habana가 있는 Parque del Cristo de la Habana가 있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모로 요새로 향하였다. 8시 50분. 공원에서 아바나 항구의 모습이 잘 보인다. 상쾌한 아침이다. El Cristo de La Habana. 아바나 항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이다. The statue was carved out of white Carr.. 2017. 2. 6.
20170112_비냘레스 1월12일 목요일이다. 7시 아바나의 여명. 현지 가이드 교체. 러시안 팀이 입국하였단다. 하여 아벨리오가 그 팀으로 가고 대신 동생인 파트리시아로 현지 가이드의 교체가 있었다. 아바나를 출발하여 피나르 델 리오를 거쳐 비냘레스를 다녀오는 코스였다. 말레꽁에 있는 호텔을 떠나 시내를 관통하면서 서쪽으로 서쪽으로. Rio Almendares를 건너면 Parque Almendares가 있고 그 서쪽은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고 한다. 곳곳에 Casa가 보인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쿠바 사람들과 쿠바식으로 생활을 해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쿠바는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노동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게 되자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였다고 한다. 사탕수수로 만든 콜.. 2017. 2. 5.
20170111_아바나 1월 11일 새벽. 산티아고를 몰래 떠난다. 도망친다. 정전된 틈을 타서. 밀 박스를 준비하겠다 하여 뭔가 했다. 웬 밀가루? meal box였다. 5시20분에 일어나 가방을 밀고 로비로 내려왔다. 계단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도와준다. 6시. 샌드위치, 쥬스, 물 한병을 준다. 로비에서 치워버린다. 공항을 향해 6시반에 출발. 호텔 주변만 깜깜하다. 이쪽 블럭만 정전. 요걸 타고 산티아고에서 아바나로 날아간다. 아담한 비행기. 하나 갖고 싶다. 아바나에서의 일정. 이렇게 이렇게 돌아다녔다.ㅎㅎ Plaza de la Revolucion. 혁명의 나라라서 도시마다 혁명광장이 있는 듯하다. 혁명 광장이다. 호세 마르티 기념관이다. 탑이 높다. The José Martí Memorial (Spanish:.. 201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