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1 그랜드 캐년_2009년 1월 13일 2023년에서 14년 전인 2009년 1월 13일에 그랜드캐년을 가졌다. 그랜드캐년 빌리지에서 남쪽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을이다. 투사얀의 숙소를 출발하였다. 헬기투어를 신청한 멤버들이 많았다. 그래서 일단 헬기 구경을 하러 나섰다. 8시 30분. 헬기장. 헬기가 무서워서 신청을 하지 않았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당시 챙겨간 '달러'가 없어서 못탔다.ㅎ 그랜드캐년에서 헬기투어 안한 것, 터키에서 열기구 투어 안한 것 등등... 인생의 후회 시리즈를 계속 누적시키고 있었다. 9시. 헬기팀은 신나게 하늘을 나는 사이에 땅팀은 땅을 힘차게 밟고 걸었다. 그리고 Mather Point에 섰다. 캐년의 살 떨리는 모퉁이에 서면 눈앞에 보이는 경치가 장관이더라. 그런 장관을 볼 수 있는 모퉁이 마다 이름.. 2023.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