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 바흐체1 20080129_터키 이스탄불 1월 29일 화요일. 집에 가는 날이다. 이스탄불에서 숙소를 출발하여 돌마 바흐체 궁전을 방문하였다. 되돌아와 갈라타 다리 인근의 이집트 바자르를 답사하였다. 점심 먹고 아야 소피아를 답사하고, 지하 저수지를 살폈다. 그리고 공항으로, 그리고 인천으로, 그리고 집으로 갔다. 이스탄불 시내에서의 마지막 날 여정이다. 터키 현지 여행사에서 나누어준 지도. 이스탄불 부분. 9시 10분. 돌마 바흐체 궁전에 도착하였다. 나라의 지도자가 나라를 어떻게 단기간내에 절딴낼 수 있는가를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 나라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사례를 잘 살펴 공부하고 배우고 익히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데, 나라를 절딴내는 사람들은 이런 사례를 공부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는 절딴낸다. .. 202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