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골공항1 20120105_스페인으로 날아갔었다 2012년 1월에도 가족과 함께 날아갔었다. 열다섯살 아들도. 어렸을 때 부지런히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었던 것 같다.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이 세트로 묶인 여행상품이었다. 자녀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하는 팀이 여럿이었었다. 2012년에 다녀온 경험을 8년이나 지나서 정리한다.ㅎㅎ 최근에는 다양한 기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때는 기록을 하지 않아 추적, 정리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 왜 이리 미루었을꼬... 2012년 1월 5일. 인천국제공항 3층 5번 게이트 앞에서 미팅이었다. 먼 곳에 사는지라 새벽같이 달려와 공항에서 질은 동네 수준이나 가격은 호텔급의 식사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아들이 돌솥비빔밥 먹는 사진이 남아 있다.^^ 에어 프랑스 AF267편, 10:15에 출발하여 11시간 50분을 날아갔다고..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