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1 20120117~18_마드리드 오랜 만의 유럽 여행을 정리하는 날이다. 오늘날의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가장 뚜렷한 아이콘은 레알 마드리드일 것이다. 그들의 전용구장을 방문하고 에스파냐를 떠난다. 마지막 남은 일정이겠다. 2012년 1월 17일의 일정 경로. 마드리드에서 파리까지의 이동 거리가 1,132km였다더라. 숙소에서 레알마드리드 구장으로 이동하여 재밌는 구경을 하였다. 숙소인 아반트 공항호텔에서 시내로 진입하였다. Puerta de Alcala. 알칼라 문을 지난다. 로마의 개선문이 부러웠던 모양이다. 카를로스3세의 명령으로 이탈리아의 건축가 사바티니가 설계한 작품이다. 문이 있는 곳은 에스파냐 독립 전쟁의 승리를 기념한다고 '독립 광장'이라 이름붙여져 있다. 시벨레스 광장에서 우회전하면서 보인 건물. 우와~ 멋지다. 스페인 은.. 202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