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1 탑건:매버릭 간단 리뷰 ㅎㅎㅎㅎㅎ '탑건'이라는 영화에 그렇게 큰 애정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옛날 옛적의 영화이고 그것을 극장에서 가슴 한가득 뽕을 채우며 본 것도 아니었기에... 이런 저런 방법으로 탑건을 모두 보기는 했었다. 그건 그렇고.... 17살 짜리 얼라가 환갑의 할배가 되어서야 후속편이 만들어졌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라는 표현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탑건이었다. 영화를 만드는데 진심으로, 진짜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탑건" 매버릭"에 대한 기대도 컸다.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옆지기를 끌고 CGV에서 의자가 덜덜 떨리는 4DX로 감상하며 느낌을 살렸고, 메가박스 남양주관을 찾아가 돌비 시네마의 마력에 빠져보았다. 그리고.... 2022.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