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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2

채계산 구름다리, 옥정호, 임실 백로마을, 용담호, 무주까지 하루에 여행하기 3월 24일 금요일이 되었다. 피곤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순창에서 강천사 현수교, 채계산 구름다리, 용궐산 하늘길의 세 곳을 날아보려 계획했었다. 옥정호에 출렁다리가 만들어졌다 하여 방문했다. 오늘밤을 자고나면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데, 옆지기가 무주에 괜찮은 숙소를 검색해놓았다고 거길 가자 하더라. 그래서 진안, 장수 등지에서 꼽아둔 곳들을 생략하고 무주로 날아갔다. 186km 밖에 안되더라. 순창에 아침해가 떳.......겠지만 안보이고 흐렸다. 미세먼지도 심하단다.ㅠ.ㅠ 최근에 순창을 유명하게 한 작품이 채계산 출렁다리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주차장도 여러 곳에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1주차장에 1대가 주차되어 있다. 내차다. 도로에 차가 없을 때 후다닥 달려가 .. 2023. 3. 28.
20160625 - 무주, 진안 답사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맞나? 대충 기억에 아직도 남아 있다. 6·25하면 아직도 떠오르다니, 세뇌 제대로 되었다. 몇 주년인지는 모르겠지만 2016년 6월 25일에 답사를 떠났다. 서울에서 무주로 달려가서 적상산성, 안국사, 적상산 사고지, 무주 양수식 발전소, 나제통문을 답사하였다......진안으로 가서 대양천의 인위적인 유로변경 흔적으로 남아 있는 죽도,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을 답사하였다...... 그리고 전주를 거쳐 서울로 달렸다. 집에서 5시 반 쯤에 나갔다가 11시 40분 넘어 귀가하였다. 답사 지역을 다닌 경로는 이렇다.^^ 무주 터미널 앞에서 각지의 멤버들이 합류하였다. 화장실도 이용해주고. '이반휴게실' 스티커를 통해 '일반'과는 다른 업.. 2016.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