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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2

2013년7월31일_백두산 북파코스_청산리 이도백하의 숙소에서 출발하여 백두산을 오르는 북파코스를 이용했다. 등반 후에 이도백하를 지나 청산리 항일대첩기념비를 방문하고 연길로 이동하였다. 백두산 북파코스 개념도이다. 북파코스를 통해 천문봉까지 올라가서 천지를 조망하고 천지 아래의 온천을 지나 장백폭포 밑에까지 다녀왔다. 입장권. 두 장을 받았다. 하나는 85원짜리, 하나는 80원짜리. 장백산 대하 호텔. 괜찮다. 호텔 앞의 이도백하 거리. 미운오리새끼...아니 아니 미운새끼오리화장품련쇄점. 뭔지 모르겠다. 설마 오벨리스크? 7시48분. 백두산에 또 왔다. 북파코스. 장백산 산문.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올라간다. 환승센터에서 승합차로 갈아탄다. 순서대로 인원수 대로 채워 달린다. 원래 기상대가 있던 곳인데 관광객이 몰리면서 시설을 늘린 것이다. 천문.. 2020. 8. 7.
2013년7월30일_백두산 서파코스 숙소에서 출발하여 백두산 서파 코스를 오른 후 하산하여 이도백하까지 이동하였다. 북파 코스를 향해서.. 숙소에서 출발하여 백두산을 올랐다. 우와~~~~ 여러 코스 중에서 서파 코스. 송강하에서 남쪽으로 쭈욱 내려온 곳에 자리잡은 천사호텔. 하룻밤 잘 쉬게 해준 곳이다. 마당 한켠에 곰을 잡아다 놓았다. 왜일까? 이래도 되는 것일까? 알고 보니 상당히 친환경적인 호텔이었던 것이었다. 백두산을 오른다는 사실에 다른 설레어 일찍부터 밖에 나와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일행들. 백두산을 오르면 천지를 보아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을 갖고 있었다. 8시38분. 백두산 서파코스 입구에 도착하였다. 장백산이라 판떼기에 써 있다. 장백산화산국가지질공원. 長白山 山門으로 들어간다. 입장권이다. 근사한 천지의 모습을 깔고 ..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