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스토우1 20200115_란세스톤, 브라이드스토우 라벤더 농장, 쉐필드, 크레이들 마운틴, 데본포트 2020년 1월15일 수요일. 태즈매니아를 떠나는 날이다. 란세스톤에서 출발하여 북쪽의 라벤더 농장을 다녀온다. 그리고 서쪽으로 달려 벽화 마을로 알려진 쉐필드에서 점심을 먹고, 크레이들 마운틴을 올랐다가 데본 포트에서 야간 훼리를 타고 맬번으로 향하는 일정. 357킬로미터를 이동하였다. 6시 기상, 7시 식사. 7시57분에 출발한다.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8시8분에 달리기 시작한다. 8시35분경. 길가의 협궤 철도가 보인다. 이곳 도로에서도 로드킬은 일상일 듯 하다. 길가의 쓰레기통들도 자꾸 눈에 든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니까. 목장에서 식사중인 소들도 계속 검다. 8시57분. Bridestowe Lavender Estate 도착. 요로케 다녀보았다. 경작지를 들어가볼 수 있다. 런던의 향수 제조.. 2020.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