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성1 2013년7월27일 중국으로 날아갔다_대련 비사성 2013년 7월27에 중국으로 날아가 한반도의 최북단 언저리까지 다녀온 기록을 만들어보려 한다. 다녀온지 7년이나 지나서야 블로그에 정리를 시작했다. 중국 동북 3성과 백두산을 대상으로 다녀온 여정은... 대련 - 단동 - 환인 - 집안 - 백두산 - 청산리 - 연길 - 심양 - 대련 - 여순 순으로 이어졌다. 첫 날의 일정이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대련 국제공항으로 날아가 점심 식사를 하고 비사성을 들렀다. 그리고 압록강 하구에 위치한 단동의 인근에 위치한 항구 도시 동강에서 여장을 풀었다. 해외 여행을 나갈 때면 늘 어느 게이트의 어느 카운터를 지정하여 만나고 모인다. 4번 게이트의 D 카운터에서 9시 반에 모였다. 지오트립에서 운영하는 해외여행을 나가면 늘 이렇게 일정을 정리한 책자를 나눠준다. 비행..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