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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마을2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산청 동의보감촌까지-20220408 구례의 산수유마을에 있는 숙소에서 출발하여 하동을 지나 산청까지 달려갔다. 산수유마을의 숙소에서 동의보감촌 숙소까지 달려갔다. 먼거리인줄 알고 서둘러 일정을 단축하면서 달려갔더니 201km 밖에 안되는 아주 짧은 거리였다.ㅎㅎ 숙소를 출발하여 산수유사랑공원과 주변을 둘러보고 상위마을 방면으로 드라이브를 하며 산수유마을을 둘러보았다. 산수유마을 입구에 위치한 더케이가족호텔에서 하루 일정을 시작하였다. 산수유사랑공원 내에 위치한 산수유문화관 앞에 주차를 하고 어슬렁거렸다. 산수유꽃을 제대로 즐기려면 3월에 왔어야 하는데, 늦었다. 꽃잎이 다 떨어진 다음이라 많이 심심했다. 산수유마을의 여러 군락지 중에서 중심에 위치한 평촌마을, 반곡마을로 이어진 꽃담길을 산책하였다. 개나리와 비교될 정도로 노란색이 강렬해야.. 2022. 4. 13.
섬진강 벚꽃길을 찾아가자_20220407 벚꽃이 이곳 저곳에 만개하는 계절이다. 옆지기께서 꽃길을 말씀을 하시길래, 그럼 가자 했다. 부랴부랴 대충 자료 조사를 하고 대강의 경로를 머리 속에 그렸다. 아드님께서도 함께 해주시겠다 했다. 귀한 분께서 어려운 걸음을 해주시기로 했으므로 숙소를 업그레이드했다. 통상 이동하다가 적절한 곳에 멈추어 쉬는 식으로 여정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아드님을 모셔야 하므로 해당 지역에서 좀 더 나은 숙소들을 찾아 미리 예약했다. 구례, 산청, 남원, 전주의 네 곳에 숙소를 잡았다. 함양의 모노레일과 짚라인도 예약하였다. 4월7일 목요일 아침 8시50분에 출발하였다. 서울을 출발하여 서남원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곡성을 거쳐 구례로 진입하였다. 439km를 이동하였다고 하더라. 죽암휴게소에 잠시 들러 이른 점심 식사를 하..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