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1 다시 데스크탑을 구입_삼성 DM500SDZ-AD5AW 지난 해에 데스크탑을 어찌 해보려다가 생각과는 달리 여러 문제가 생겼고 자가 해결이 곤란한 상황까지 가버렸다. 그래서 그냥 데스크탑을 해체하여 버렸다. 낡은 하드디스크에 남은 자료를 외장 하드에서 옮기고는 버렸다. 그리고 책상 위에 노트북 하나만 놔두고 생활하기로 했다. 깔끔하게. 세상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진행된다. 노트북만 놔두려 했는데 화면의 글자가 잘 안보여 모니터를 썼고, 자판이 불편하여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했다. 책상 위로 이런 저런 선들이 주욱 늘어져서 지저분했다. 코로나 확진 이후 집안의 방안에 갖혀 지내는 것이 답답해서 그랬던 모양이다. 데스크탑 하나를 검색하고는 구매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동영상 수업 녹화용으로 구입해서 1년간 아주 잘 사용한 노트북은 군대 제대 이후 새 노트북을.. 202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