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마을1 양평 드라이브 - 소나기마을 2019년6월7일. 여유가 넘치는 날이었다. 드라이브나 하자며 나섰다. 한강변에 숨어 있는 연꽃언덕이라는 식당을 찾아 점심 식사. 그리고 "소나기마을"을 찾아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후 양평의 산골길을 더 찾아 달리다가 북한강변 드라이브. 건너편의 수종사 아래 마을의 '죽여주는동치미국수'가 생각나 찾아갔다. 식사후 고래산로를 통해 귀가. 120km를 달렸다. 하루가 날아갔다.^^ 이리저리 차를 돌리며 찾아갔다. 숨은 집이었다. 두부요리를 좋아하여 찾았으나 다음에는 다른 식당에도 기회를 주기로 했다. 블로그에 소개 글을 올리면, 5000원을 준다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8장 이상의 사진과 정성스런 글로 구성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런 홍보글을 믿고 갔던 것이었다.^^ 비가 내려 창문에 물기가 서렸다. .. 2019.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