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1 NF 소나타 10년 만의 타이어 교체 두번째로 구입한 차였다. 첫차는 베르나로 시작했다. 10년쯤 타다가 어려운 국내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했다고는 하지만 '다스'라는 기업을 키우기 위한 것이었다고도 회자되는 "노후 자동차 교체시 세금 감면 혜택"을 이용해 소나타로 갈아탔다. 그 차에 기본 장착되었단 넥센의 타이어가 일찍 노쇠 현상을 보여 한국타이어로 교체한 것이 2013년이었다. 2015년에 어떤 일로 인해 조수석 쪽 타이어만 새로 바꾸었고, 나머지 타이어는 열살이 되었던 것이었다. 작년 2월에 자동차 점검받을 때, 타이어를 교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받았지만 잊어버렸다. 그리고 지난 주에 진작부터 수리를 받고자 했었던 운전석 쪽 문에 달린 유리창 개폐 버튼 수릴 위해 카센터를 방문하였다. 간 김에 엔진오일 교환도 부탁했다. 카.. 202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