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작가촌1 20180617_통영-수국작가촌 2018년 6월 17일 일요일이다. 여유있게 아침을 시작한다. 밖에 나오니 지난 밤에 보이지 않던 모습이 보인다. 통영을 유명하게 한 굴 양식장이다. 온 바다에 양식 시설이 깔려 있다. 주차장의 쓰레기통 부근을 자신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던 길냥이. 얼굴의 상태가 심상찮다. 통영시 인평동에는 작은 섬에 '수국 작가촌'이 있다. (주소: 경남 통영시 천대국치길 333-115) 민양마을도 앞바다가 온통 굴 양식 시설이다. 부둣가에서 작업하시던 분들께 길을 물어 수국작가촌을 찾는다. 그런데 이렇게 입구가 막혀 있다. 차단 시설을 잘 살펴보면 어떻게 방법이 나오긴 한다. 그렇게 했다. 수국작가촌은 민양마을 앞바다의 작은 무인도인 상항도와 중항도에 조성되어 있다. 작가촌으로 시작하였지만 운영이 잘 되지 않아 지금은 .. 2018.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