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1 터미널 꽤 할인 판매를 하길래 구입하였다. 그냥 깔끔한 외관을 보이는 블루레이. 어제 배송된 것을 오늘 감상하였다. 휴머니티, 코미디 등을 버무린 영화일 것으로 보였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감동 실화라고 소개되어 있다. 톰 행크스 아저씨가 주연이고, 캐서린 제타-존스가 예쁜 승무원으로 나와준다. 미국의 공항을 몇번 이용해 본 적이 있다. 갈 때마다 무섭다. 이 친구들은 자기들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냥 막.. 어후.. 하는 곳이므로. 빅토르 나보스키도 그렇게 억류 아닌 억류 상태에 빠지게 된다. 상대가 영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알아 듣게 하려는 노력도 없고, 통역을 구해주려는 노력도 전혀 하지 않는다. 자기들은 '필요한 말'을 했다고 넘어간다. 상대가 못 알아들었다? 그건 그들에겐 고려 사..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