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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고분군2

2012년 8월5일 투루판에서 돌아다녔다 유원역에서 침대열차를 타고 투루판으로 달려왔다. 아침 식사도 해결했을 것 같다. 사진들이 없다.ㅠ.ㅠ 투루판 역에서 2012년에는 투루판 지구(2015년에 투루판 시로 승격하였다.)로 이동하였다. 상당히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이동 중에 보이는 수많은 펌프들. 석유를 뽑아내고 있는 장면이다. 석유 생산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투루판이었다. 투루판 시에서 북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투루판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카얼정 박물관이다. 다음에 고창고성, 아스타나 고분군, 천불동, 화염산 순으로 방문하였다. 투루판 시내로 들어와 위구르 민가를 방문하고 소공탑을 방문하였다. 이후 남쪽 저지대 멀리 떨어진 애정호를 답사하였다. 양고기를 잘하기로 유명한 식당에서 약간의 퍼포먼스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고 교하장원주점에.. 2023. 5. 4.
2006년 8월1일 실크로드의 투루판에 서다 2006년 8월1일. 7시반. 투루판 역에 부시시 눈을 비비며 내린다. 시계탑을 포도 여신이 들고 있다. 포도의 동네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아랍어가 많이 보인다. 회교, 이슬람 동네에 온 것이다. 역전앞 광장에 모이고 있는 일행. 광장 한쪽에는 하룻밤을 지샌 분이 누워 있기도... 8시20분. 투루판 시낼 달린다. 8시 50분. 투루판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푼다. 아침도 푼다. 투루판 관광안내도가 벽에 보이더라. 투루판 동쪽을 먼저 답사하고, 서쪽을 마무리하였다. 호텔 앞의 포도 가로수길.ㅎㄷㄷㄷ 9시반. 길을 나선다. 도처에서 뽐뿌질이다. 기름 동네다. 뽐뿌 뽐뿌하면 기름이 퐁퐁 솟는다. 기름이 쏟아져 나오니 중국에서 서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일 것이다. 건조한 기후, 간..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