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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발릭2

20080126_터키 트로이 1월 26일 토요일. 아이발릭의 숙소를 출발하여 Taylieli 동네에 있는 올리브 농장을 방문하였다. 판매점에서 올리브 오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그리고 트로이를 찾았다. 아이발릭에서 트로이까지 2시간 반 거리. 이후 차낙칼레를 경유하여 부르사로 달렸다.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7시 20분. Hotel Kalif에서 바라본 에게해. 날이 훤하게 밝았다. 아이발릭은 에게해의 인기 있는 휴양 도시라 한다. 지붕 위의 굴뚝 구멍 부분이 시커멓다. 어떤 연료를 사용하는 것일까?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한 시설들도 눈에 보인다. 터키인들의 국기 사랑은 대단하다. 7시 39분. 달린다. 8시 17분. Laleli 올리브 오일 쇼핑몰에 도착했다. 올리브 오일 판매점을 들렀다가 올리브 나무에 대해.. 2020. 8. 16.
20080125_터키 에페소_이즈미르_아이발릭 2008년 1월 25일 금요일. 파묵칼레를 출발하여 에페소, 이즈미르를 거쳐 아이발릭까지 이동하였다. 중간에 쇼핑몰을 들러야 했다. 파묵칼레에서 에페소까지 두시간 반, 에페소에서 아이발릭까지는 5시간을 이동하였다. 6시58분. 오늘의 일정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하는 여행객들. 9시 56분. 가죽 제품 쇼핑몰에 도착하였다. 원래 가서는 안되는 곳인데, 랜드 여행사에서 꼭 한번만 들러 달라고 했다고 사정을 구하더라. 일단 화장실부터 들렀다. 남녀 화장실 입구의 구분 그림들. 그리고 내부의 안내문. 한국 관광객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하는 쇼핑몰인갑다. 일단 음료를 한잔씩 돌린다. 그리고 선남선녀들이 등장하여 패션쇼를 펼친다. 손님들도 초빙하여 모델로 알바 시킨다. 그리고는 쇼핑 타임! 밖에서 서성인다. 언제들 나..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