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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스프링스2

20200111_앨리스 스프링스-맬번-태즈매니아 호바트 1월 11일의 일정은 간단하다. 호바트로 간다.그리고 끝~ 겨우 2500킬로미터 정도 날아가면 된다.^^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비행기 타고 맬번으로, 맬번에서 환승하여 비행기 타고 호바트로. 끝~ 6시에 웨이크업 콜, 7시반에 아침 식사. 너무나도 여유있는 아침 시간이다. 9시반에 로비 집합이었나? 15분쯤에 모든 짐을 챙겨로 로비로 향했다. 건물 배치가 복잡하여 잠시 헤메기도. 로비 의자에 오스트레일리아 국기가 걸려 있어 사진으로 남겨본다. 45분. 버스에 탑승하려 나선다. 숙소 문앞을 물청소하고 있다. 지난 밤에 바람이 거세게 불더니 붉은 흙먼지가 잔뜩 내렸다. 9시50분에 출발. 바람이 여전히 많이 분다. 하늘은 먼지로 뽀얗고. 10시2분. 공항에 도착 10시30분. 보안검색 통과하고 게이트로. 11.. 2020. 1. 30.
20200110_와타르카 국립공원, 킹스 캐년, 앨리스 스프링스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장거리를 도로를 통해 이동해야 하는 날이다.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새벽에 일어나 마운트 코너 전망대에서 아침 도시락을 먹었다. 와타르카 국립 공원의 킹스 캐년에서 트래킹을 마치고 킹스 크릭 스테이션에서 점심 식사. 그리고 앨리스 스프링스로 달렸다. Erldunda roadhouse에서 한번 쉬고. 캥거루 표지판 밑에서 인증 사진 남기는 시간을 중간에 가졌다. Yulala의 숙소를 출발해 Watarrka 국립공원을 들렀다. 그곳에서 Alice Springs로 직접 가는 적절한 도로 없다. 할 수 없이 갔던 길을 다시 돌아나와야 했기에 이동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렸다. 3시반에 잠을 깼다. 일어나 짐쌀 준비를 한다. 4시반에 짐가방 모두 끌고 방을 나선다. 로비..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