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감옥1 2013년8월3일_중국 대련 성해공원_여순감옥 숙소에서 출발하여 바닷가의 거대한 공원인 성해공원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여순관동법원과 여순감옥을 방문하고 안중근 열사를 생각하면서 귀국하였다. 7시 54분. 대련 10대 명승지 중의 하나로 꼽힌단다. 성해공원. 19만 제곱미터의 면적. 어마어마하다. 거대한 수족관이 유명하다. 아주 이른 아침도 아닌데 안개가 잔뜩 끼어 있다. 바닷가에 있어서 해무가 밀려오는 것 같다. 대련시 백주년을 기념하여 1999년에 만든 공원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공원을 찾아 즐기고 있었다. 우리 일행도 천천히 공원 산책을 하고 여순으로 향하였다. 말타는 사람. 스케이트 보드 타는 사람. 오토바이 타는 사람. 악기 연주하는 사람. 배타는 사람. 걷는 사람. 마차타는 사람. 전철 기다리는 사람. 전철 운전.. 202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