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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2

2013년8월1일_두만강_윤동주 생가_대성중학교_연길 수변시장 한반도의 동서남북 방향으로 각각 끝부분을 극동, 극서, 극남, 극북이라 한다. 그 중에서 극북에 가까이 가보는 날이다. 용정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새벽 이른 시간에만 열리는 수변시장을 방문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였다. 연길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대주호텔. 길거리. 하와이 룸싸롱. 연길역 주변의 번화가. 한글 간판을 사용한 가게들. 그 앞을 지나가는 엘란트라 택시. 5시50분. 식전에 새벽에 열리고 문을 닫는다는 수변시장을 찾았다. 연길하 옆에 있어서 수변시장이라고 하지만 정식 명칭은 동방수상시장. 수상시장 안내도. 수상시장 옆을 흐르는 연길하. 길바닥을 보니 밤에 또 비가 내린 모양이다. 물고기 가판대. 시장 건물안쪽. 육류구역. 개들이 많이 보였다. 중국 의학 정통 뼈때리는 안마, 10.. 2020. 8. 7.
2013년7월31일_백두산 북파코스_청산리 이도백하의 숙소에서 출발하여 백두산을 오르는 북파코스를 이용했다. 등반 후에 이도백하를 지나 청산리 항일대첩기념비를 방문하고 연길로 이동하였다. 백두산 북파코스 개념도이다. 북파코스를 통해 천문봉까지 올라가서 천지를 조망하고 천지 아래의 온천을 지나 장백폭포 밑에까지 다녀왔다. 입장권. 두 장을 받았다. 하나는 85원짜리, 하나는 80원짜리. 장백산 대하 호텔. 괜찮다. 호텔 앞의 이도백하 거리. 미운오리새끼...아니 아니 미운새끼오리화장품련쇄점. 뭔지 모르겠다. 설마 오벨리스크? 7시48분. 백두산에 또 왔다. 북파코스. 장백산 산문.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올라간다. 환승센터에서 승합차로 갈아탄다. 순서대로 인원수 대로 채워 달린다. 원래 기상대가 있던 곳인데 관광객이 몰리면서 시설을 늘린 것이다. 천문..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