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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저수지2

군산, 선유도 방문기_20210516 5월16일. 비가 온다. 군산 내항에서 시간 여행을 하다가 고군산군도로 달려갔다.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된 섬들... 변산반도로 넘어가 빗길의 정취에 빠져들다가 고창에서 멈추었다. 158km 이동했다. 레몬트리 호텔인줄 알고 찾아들었던 무인텔이라는 신문물(?)을 경험하고 군산 내항으로 이동했다. 군산내항의 구문물(?)을 구경하였다. 은파호수공원에서의 빗속 산책을 즐기고 군산을 떴다. 옥구 저수지를 눈에 담고서... 군산내항 쪽에서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테마를 빗속에 살짝 즐겼다. 군산시에서 권하는 군산의 시간여행 뽀인트. 8시50분. 군산내항에 도착하였다. 뜬다리부두라고 교과서에서 배웠던 옛날의 신문물. 한자어로는 부잔교라고 부른다. 밀물 때와 썰물 때의 수위 차이가 큰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2021. 5. 29.
20170923_전주~군산 국내 답사에 참가하는 날이면 늘 그렇듯이 새벽에 일어나 동부간선도로를 달린다. 대청역 옆에 있는 중동고 지하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답사 차량에 동승. 서울의 정남쪽에 위치한 전주로 달렸다. 남쪽으로 달렸다. 추석이 가까워서 인지 벌초 등으로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길에 차가 가득, 휴게소에도 차가 가득, 사람도 가득~ 화장실에 잠시 주저앉아 있으려 했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포기했다. 안개가.... 전주. 서문교회에서 다른 지역 팀과 랑데뷰. 일제의 식민지 수탈 역사의 기록과 흔적을 따라 군산으로의 경로를 답사하였다. 카메라 아이콘이 찍힌 곳이 답사 지점들. 군산 내항에서 답사를 마감하고 전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간단히 하고 서울행~ 서문교회 주차장에서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과 랑데뷰하였다. .. 201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