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설산1 2007년 1월 11일 옥룡설산 언저리를 건들다 2007년 1월11일. 운남성 여강 여행의 백미는 옥룡설산이라 할 것이다. 5,596m 설산을 오를 수 있다. 정상부는 등산이 금지되어 있어 올라가지 못하나 그 언저리까지 케이블카를 통해 오르는 것이 가능하다. 여강 지역의 소수민족은 나시족이다. 그들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이 잘 보전되어 있다는 흑룡담에서 하루를 시작하여 백사벽화를 보고 옥룡설산을 올랐다. 1월11일의 일정을 9시 10분. 흑룡담에서 시작한다. 저 멀리 오늘의 목표 뽀인트인 옥룡설산이 보이고 있다. 높은 산봉우리는 흔히 하얀 구름모자를 쓰고 있더라... 검은 용이 사는 연못, 흑룡담. 코끼리를 닮아 상산이라 이름붙은 작은 산등성이 아래에 위치한다. 득월루와 함께 자꾸만 눈이 가는 눈덮인 옥룡설산. 모자가 앉아서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에 대해 .. 2023.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