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클루시브1 20170117_칸쿤 1월 17일 월급날이다. 아니... 화요일이다. 이날은 칸쿤에서 뭉겐고로 이동 경로 파일이 없다. 해가 저쪽 바다 위로 얼굴을 내민다. 나오자마자 뜨겁다. 아침 먹고 바닷가 산책. 이때 가져간 스마트폰 카메라의 이런 기능이 참 좋았는데... 갤럭시 스마트폰은 안된다. 지난 밤에 바닷물이 요기까지 왔었나보다. berm이라고 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닷가에 누워 햇볕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함께... 다른 누을 것도 마련되어 있다. 침대가 있다. 호텔 방에서 자기 싫으면 여기 내려와서 자면 된다. 고운 모래가 살짜기 날릴 수 있으므로 하늘하늘한 커튼이 달려있다. 자....오늘을 어떻게 즐길 것인가? 마음대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현지 가이드 아가씨는 무슨 무슨 옵션 투어를 소개해주더라. 여기 온 사람들이.. 2017.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