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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루3

20200110_와타르카 국립공원, 킹스 캐년, 앨리스 스프링스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장거리를 도로를 통해 이동해야 하는 날이다.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새벽에 일어나 마운트 코너 전망대에서 아침 도시락을 먹었다. 와타르카 국립 공원의 킹스 캐년에서 트래킹을 마치고 킹스 크릭 스테이션에서 점심 식사. 그리고 앨리스 스프링스로 달렸다. Erldunda roadhouse에서 한번 쉬고. 캥거루 표지판 밑에서 인증 사진 남기는 시간을 중간에 가졌다. Yulala의 숙소를 출발해 Watarrka 국립공원을 들렀다. 그곳에서 Alice Springs로 직접 가는 적절한 도로 없다. 할 수 없이 갔던 길을 다시 돌아나와야 했기에 이동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렸다. 3시반에 잠을 깼다. 일어나 짐쌀 준비를 한다. 4시반에 짐가방 모두 끌고 방을 나선다. 로비.. 2020. 1. 29.
20200109_카타 추타, 울루루 2020년 1월 9일 목요일. 울루루와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다. 멋진 울루루의 변화하는 모습을 하나 하나 살피고 올 것이다. (Uluru-Kata Tjuta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 https://parksaustralia.gov.au/uluru/index.html 배경 화면) 먼저 카타 추타 전망대에서 울루루를 배경으로 하는 일출을 감상하였다. 그리고 카타 추타 국립공원 쪽으로 이동하여 전망대에 주차하고 아침 식사, 그리고 카타 추타 공원의 바람의 계곡을 산책, 아니 트래킹했다. 율라라로 돌아와서 점심 식사를 하고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한 휴식. 오후 늦은 시간을 울루루와 함께 보냈다. 일출 감상이라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할 수 없이 일찍 일어나야 한다. 4시 기상. 5시 출발. 깜깜한 밤이다. 5.. 2020. 1. 29.
20200108_울루루를 찾아 앨리스 스프링스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배꼽인 Uluru울루루를 찾아가는 하룻길. 시드니에서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비행기로 날아가, 점심을 먹고 승합 차량을 이용해 울루루가 있는 율라라로 달려갔다. 원래 일정에서는 5시에 일어나 도시락 박스를 들고 7시에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일찍 제공해준다고 하여 식사를 하고 출발했다. 호텔 로비에 준비되어 있는 자료 중에 중국어 신문이 보인다. 여러 부. 중국 관광객들이 그만큼 많이 들어온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모든 준비를 모두가 마치고 6시 57분에 호텔을 출발하였다. 7시35분. 시드니 공항에 도착. 국내선이다. 역시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적기인 Qantas 항공. 5번 게이트에서 대기. 앨리스 스프링스행 QF790편을 기다린다. 9시1..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