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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2

충주호 충주나루 유람선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6일 만에 집에 가는 날이다. 나 돌아갈래~~~ 2박을 했던 제천의 숙소를 출발하여 충주나루 선착장으로 달렸다. 충주호를 조용하게 즐기고 고속도로들을 이용해 귀가하였다. 190km 거리를 이동하였다. 토스트 등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숙소에서 무료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그리고서는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다가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식당이 보여 들어갔다. 오랜 만이었다. 제대로 된 선지국이었다. 마시쩡~~~^^ 38번 국도인 북부로를 달려 충주나루를 향했다. 갑자기 모르는 전화번호로 걸려왔다. 010으로 시작되는 번호인데.... 망설이다가 받았다. 아... 핸드프리 되는 차량이다. 유람선 운영회사라고 했다. 11시반에 예약된 배를 오후 1시반 배로.. 2023. 4. 26.
홍도 여행 - 유람선 2022년 7월 28일, 숙소를 나섰다. 목포항동시장 앞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였다. 여객터미널의 주차장은 유료이지만 이곳은 무료였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터미널에 도착하여 모일 사람들을 기다린다. 24명의 단체여행객은 목포 여객터미널에 오전 7시에 모여 여객선을 타고 홍도로 미끄러졌다. 약 123km를 이동하였다. 비금도초도, 흑산도에 들러서 간다. 신금성 호를 타고 간다. 할인은 없다. 50,900원. 승선하면서 신분증과 대조 확인을 한다. 10시반.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선창가에 줄지어 선 임시 어시장. 각 매장마다 홋수가 지정되어 있다. '5호'를 찾아달라는 홍보가 여러차례 있었더라. 엘도라도였던 홍도모텔이 오늘 숙소이다. 방 배정을 받고 잠시 휴식. 숙소에 딸린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