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폭포1 이과수 아르헨티나_20150125 1월 25일은 이과수 폭포를 만나러 날아가는 날이다. 8시. 아바스토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호르헤 뉴베리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였다. 9시.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하였다. 11시 15분. LA4026편을 타고 날아갔다. 1시간 50분을 날아갔다. 11시 반. 떴다. 엔진 구경을 잘 할 수 있는 창가 자리다. 열대 우림 위에 만들어지는 솜사탕 같은 구름 떼. 12시 반. 이과수 강일꺼다. 멀리 녹색의 세계 속을 가로지르는 한줄기 하얀 이과수가 끊어지는 곳에서 물보라가 솟아 오른다. Cataratas del Iguazú 이과수 폭포일꺼다. 대충 1,167km를 날아왔다. 멀리도 왔다. 이과수의 공항 이름은 Cataratas, '폭포'란 뜻이다. 이과수 국립 공원으로 먼저 달려 갔다. 무엇보다 먼저 .. 2021.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