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르웨1 20180120_짐바브웨-빅토리아 폭포 1월 20일. 또 나라가 바뀌었다. 케냐에서 짐바브웨로. 짐바브웨에 온 목적은 빅토리아 폭포 때문이다. 그런데, 빅토리아 폭포가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에 걸쳐 있다. 양국을 왔다 갔다 해야 한다. 바로 코 앞인데. 그 때마다 비자를 받아야 한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kaza VISA이다. 이 비자는 그냥 자동으로 해주는 것이 아니라 따로 신청해야 하는 것 같았다. 비용은 50달러. 1월 22일에 도장이 넷 찍혀 있다. 짐바브웨 - 잠비아 - 짐바브웨 - 나미비아로의 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00:20. 공항 수속을 마치고 버스에서 다른 분들이 모두 나오기를 기다린다. 시차가 달라졌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케냐는 우리나라와 6시간 차이였는데, 이제 7시간 차이로 바뀌었다. 00:25.. 2018.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