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세레모니1 20180107_아프리카_에티오피아 2018년 1월 6일. 다른 때의 여행보다 준비에 애를 먹었다. 처음 가보는 세상, 아프리카. 여행 일정이 길고, 남북 간의 위도 차이가 커서 날씨에 대비하기가 어려웠다. 열대, 온대, 건조 기후에 모두 대비해야 했다. 전체 일정이다. 에티오피아 - 탄자니아 - 케냐 -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 나미비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8개국가에 발을 디뎠다. 인천공항 17:30 K 카운터 앞에 모였다가 발권을 하였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한다. A380. 두바이 경유. 몇 번 외국을 다녀보았다고 출국장 게이트 앞에 있어도 그냥 덤덤할 뿐이다. 초기에는 창에 붙어 밖에 보이는 비행기들을 사진으로 담고는 했는데... 이렇게 두바이로 날아갔다. 6,735km를 날아간다. 마눌님의 지령이 있었다. 자그마한 .. 201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