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문학관1 20211011_벌교 그리고 낙안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아침을 벌교에서 맞이하였다. 날씨가 좋지 아니하였다. 호텔 건물이 식당이 입점해 있다보니 호텔에서 아침 제공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식당은 아침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침이 없다.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있을 때는 안먹어도 될 것 같은데, 선택지가 없으니 왠지 배가 고파지는 아침이었다. 벌교에서는 소설 태백산맥과 함께 하였다. 그리고 낙안읍성으로... 숙소를 나와 태백산맥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태백산맥 문학거리를 걸어보았다. 8시 14분. 태백산맥 문학관에 도착하였다. 대체휴일의 이른 아침이니 아무도 없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개관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길의 시작이다. 흐려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소화의 집. 큼지막한 멋진 집이다... 2021.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