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니아1 마나우스 아마존_20150129 2015년 1월 29일에는 아마존 강에서 하루를 보냈다. 마나우스에 늦게 도착해 하룻밤을 보낸 윈댐 호텔을 출발하면서부터 일정의 시작이었다. 아마존 강의 지류인 네그루 강을 따라 올라갔다. 현지 가이드 아저씨 가라사대, 오늘은 땅위를 걷는 거리가 200미터를 넘지 않을거라 했다. 진짜였다. 첫번째 일정은 원주민과의 교류를 갖는 시간이었다. 가이드 아저씨는 실제로 원주민이 생활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했지만 이런 일정을 소화하는 장소가 고정되어 있었고, 그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Tatuyo 공동체라고 나온다. 두번째는 아마존의 육지 동물들과 교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세번째는 아마존의 수중 생물들과 교류를 갖는 시간이었다. 네번째는 아마존의 호텔 직원들과 교류를 가졌다. 다섯번째는 아마존의.. 2021.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