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박물관1 20120106_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었다 가우디의 도시, 스포츠의 도시 바르셀로나 시내 관광을 하는 날이다. 천재 건축가라고 하는 가우디의 미완성 작품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그리고 가우디의 작품들로 채워진 구엘 공원을 방문하였다. 피카소 미술관을 방문하고 선창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 지중해에 왔다. 해물요리. 황영조를 만나러 몬주익을 올라간다. 국립미술관을 지나 스페인 광장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았다. 역시 가우디의 작품인 카사밀라와 카사바트요를 감상하고 람블라스 거리를 콜럼버스 동상도 살펴보면서 걸었다. 선창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귀환하는 일정이었다. 지중해성 기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하루였다. 학교에서 가르치길 여름철은 고온 건조, 겨울철은 온난 습윤이라고 한다. 전혀 온난하지 않았다. 매우 쌀쌀했다. 역시 겨울은 ..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