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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2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산청 동의보감촌까지-20220408 구례의 산수유마을에 있는 숙소에서 출발하여 하동을 지나 산청까지 달려갔다. 산수유마을의 숙소에서 동의보감촌 숙소까지 달려갔다. 먼거리인줄 알고 서둘러 일정을 단축하면서 달려갔더니 201km 밖에 안되는 아주 짧은 거리였다.ㅎㅎ 숙소를 출발하여 산수유사랑공원과 주변을 둘러보고 상위마을 방면으로 드라이브를 하며 산수유마을을 둘러보았다. 산수유마을 입구에 위치한 더케이가족호텔에서 하루 일정을 시작하였다. 산수유사랑공원 내에 위치한 산수유문화관 앞에 주차를 하고 어슬렁거렸다. 산수유꽃을 제대로 즐기려면 3월에 왔어야 하는데, 늦었다. 꽃잎이 다 떨어진 다음이라 많이 심심했다. 산수유마을의 여러 군락지 중에서 중심에 위치한 평촌마을, 반곡마을로 이어진 꽃담길을 산책하였다. 개나리와 비교될 정도로 노란색이 강렬해야.. 2022. 4. 13.
20150627-28_남부 지방의 물저장고, 섬진강과 남강 유역 답사 남해안 일대의 물 저장고 - 섬진강과 남강 유역의 지역 이해 (2015.06.27-28) 2015년 6월 26일 저녁. 식사 모임에 가지 않았다. 밥만 먹고 가라는 전화도 왔으나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내가 안다. 절대로 밥만 먹을 수는 없다는 것을.... 다음 날 새벽에 답사를 가야 하기에 모임에 가질 못한다고 사전 양해를 구하였지만, 그래도 찔러본다. 나도 많이 그랬었다. 무엇을 빼먹었을까. 이것저것 답사 물품을 챙겼다고 생각하는데.. 이리저리 고민하고 다시 뒤적여보고 했다. 이번에는 두고 가는 것이 없겠지 했다. 다음 날 보니 안경을 닦아주는 걸레를 가져오지 않았다.ㅎㅎ 11시 쯤 잠자리에 누웠다. 새벽 3시50분에 알람을 설정했다. 잠이 이 시간에 올리가 없다. 그래도 뒤척이며 자려 노력했다. 야자.. 2016.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