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노두1 오랜만의 증도 방문기_20210518 5월18일이다. 신안군에서 교량으로 연결된 섬들을 꽤나 돌아다녔다. 슬로시티로 유명한 증도를 한바퀴 돌고 보라색이 칠해진 섬을 들렀다. 그리고 자은도의 해변을 탐방하고 목포의 숙소로 달렸다. 이동거리는 256km로 나온다. 증도관광안내지도에서는 짱뚱어다리에서부터 동쪽으로 증도를 한바퀴 도는 다섯 개의 코스를 제안하고 있다. 증도 모실길이라 이름 붙였다. ① 천년의 숲 길, ② 갯벌공원 길, ③ 천일염 길, ④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 ⑤ 보물선 순교자 발자취 길 숙소인 썬코스트리조트에서 출발하여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부터 시작했다. 태평염전을 탐방하고 화도를 들렀다가 왕바위선착장으로 가보았다. 그리고 짱뚱어다리까지 둘러본 후, 증도를 떠나 안좌도로 달렸다. 8시 16분. 숙소를 정리하고 길을 .. 2021.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