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4 PRO1 드론 미니 4 프로 언박싱 퇴직 이후 뭔가 비싼 것을 구입한 적이 없어 언박싱의 설레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오랜 동안 모니터링을 하다가 구입을 결심하고 모셔온 박스의 포장을 뜯어내는 설렘의 기회를 맞이했다. 드론을 운용하는 많은 이들의 작품과 그 과정을 보면서 부러워서 갖고 싶었었다. 당연히 기능, 성능이 뛰어날수록 가격대는 빠르게 높아져 '선'을 정하기가 어려웠다. 그 '선'과 욕심 사이의 줄다리기 끝에 "DJI 미니 4 프로"로 정했다. 나의 간은 요만하다.ㅠ.ㅠ 신제품이 나오고 가격대가 2차 시장에서 조금씩 낮아지길 기다렸다. 나의 간은 요로케 작다.ㅠ.ㅠ 아... 미개봉 제품이 중고장터에서 거래되는 것을 기다린 것이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모델의 공식 홈페이지 가격이 137만원인데, 121만원으로 요즘 거래.. 2023.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