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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논2

운남 원양의 다락논에 다녀오다_20240223~24 2024년 2월 23일 오후 내내 나평에서 원양까지 달려왔다. 17:20 원양제전경구 매표소에 도착하였다. 17:49 노호취, 패달, 다의수 세 곳의 대표적인 다락논 관광지 중에서 노호취 제전엘 먼저 방문하였다. 노호취제전경구의 일몰을 즐기고 밤길을 달려 운제호텔에서 식사와 잠자리 문제를 해결했다. 원양제전경구 매표소 앞에 있는 조형물. 노호취 정경. 좁은 길의 양쪽으로 수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오고 가는 차들의 교행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우리 일행은 중간에 하차하여 걸어서 입구로 향했다. 일단 다른 말이 필요없다. 멋지다!! 햇님이 퇴근하려는 즈음이다. 건너편 경지에서는 무엇을 태우는 것일까? 도로가의 입구에서 계곡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전망대에 이른다. 자리잡고 나의 "미니4프로" 드론을 준비시.. 2024. 2. 28.
운남 나평의 구룡폭포_20240223 2024년 2월 23일 나사전 위로 내리는 일출의 아름다움에 빠지는데 실패하고는 인근에 위치한 구룡폭포군으로 향했다. 08:42 구룡폭포군 입구에 도착하였다. 지도를 보자. 입장권을 제시하시오! 구룡폭포는 구룡강을 따라 나타나는 10단의 폭포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신룡폭포의 높이와 규모가 가장 크다. 10단의 폭포들을 보기 위해서 하류에서부터 상류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라는 표지석. 어느 폭포가 그러하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아담한 유람선을 타고 세월을 즐길 수도 있다. 누구 키가 가장 클까? 찍고 찍힌다. 신룡폭포. 120M 폭에 높이는 70M 정도이다. 비가 많이 오는 한여름에는 폭포수가 폭포수(!) 처럼 쏟아진다. 비가 적은 건기에는 수량이 적다. 10단의 구룡.. 2024. 2. 28.